중고등학교 모두 부산시교육정보원에서 치렀습니다..
이용훈 남예슬 정미영 박신조 최수경 최재석 이리나 등등등...
본지 1년이 되어 가는 친구들을 만날거라는 생각이 시험보다 앞선 것 같긴 하지만..
정작에 만난 사람은 예슬과 신조 둘 뿐이었어요;;
문제에선 반 정도는 수학문제, 나머지 반 정도는 컴퓨터 문제로 나온 것 같습니다.
아;; 나보다 한살 더 많은 사람들까지 중등부에 앉아서 시험보고 있었는데..;;
나는 왜 고등부 좌석에 앉아서 깊이우선탐색이니 힙이니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이니 하는
기억에서 아득히 사라져가는 것들을 되새겨가면서..
한 문제 예시를 보고 배워 가면서 다른 문제를 풀고..
글쎄요.. 고등부 수상인원이 30명 정도라고는 하는데..
제 목표는 장려상에 잡아봐야겠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