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4. 4. 21. 13:35


이제 새벽 한시 반까지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긴 했지만..

한번 그렇게 해 보니까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여기 오면서 평소 생활에서의 수면시간의 50%가량으로 줄었는데

거기서 더 줄이려 하니까 원...

하나둘씩 중간고사 일정이 잡히고 있습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는 화학을 5월에 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것...

다만 국어시험의 내용을 대략 예상할 수 없고,

작년 시험의 경우 무지 어렵다고 들었으므로 대략 낭패..
Posted by jongwook
일상2004. 4. 16. 21:32


아아... 선거일 끝나고.. 즐거워야 할 주말이 눈앞에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중간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그게 끝나면 바로 정보올림피아드가 시작되고..

현재로써는 숙제와 써클활동으로 바쁘고..

하지만..

이게 다 추억이 되겠죠..
Posted by jongwook
일상2004. 4. 14. 14:53


이제 추웠던 날씨는 없어지고

산뜻한 봄날만 이어지고 있네요=

우리들의 숙제 기록 노트는 그렇지 않지만..


내일이 선거일입니다.

저랑은 별로 상관없는 일일지는 몰라도

저는 선거일이 자꾸 있었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내일 수업을 쉬기 때문이죠..
Posted by jo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