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ting a Better Future

게시판하고 방명록 폰트를 엔터+영원10 으로 바꿨어요 ㅋㅋ

☆○□△▽◁▷♤♡♧◇

특수문자도 귀엽구요,ㅎㅎ '뷁'이런것도 써지네요 ㅋㅋ

자빠져서 다리다친게 시작이었던것같다 .

그 다음주에는 미분방정식 퀴즈에서 괄호를 잘못풀어서 틀렸고

그리고 또 하는일마다 안되더니 귀가 .

두루넷에서 뭔가 최적화를 해준다면서 원격 지원 요청해보라고 한다.

노턴 어쩌구하는 프로그램을 깔더니 그 뒤로 컴퓨터가 말을 안듣는다.

시스템복원 했더니 발표자료 만들던 맥스가 지워졌다-_-;

다시 깔려고 하니까 라이센스 어쩌구 하면서 안깔린다 ;

결국에 학교컴퓨터로 해서 정치경제 만들긴 했지만;

또 미방퀴즈, 이번엔 플러스를 마이너스로 봐서 틀렸다.

-_- 나참 ; 영어독해 퀴즈도 봤는데 ,;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고 .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던 정치경제발표도 그닥 성공적이지 못했고 ..

왜이런지 모르겠다 .

Imperial College London 연수 붙으면 탈출할 수 있으려나 ..;

정치경제

..

몰랐었는데 ,;

딱 한달 전에 우리학교에서 3기선배님들의

졸업 10념을 기념하는 Home Coming Day라는 행사가 열렸다.

학교가 역사를 가진다는 것이 참, ㅎ

별거 아닌것같으면서도 이렇게 뭉클하고 그런다.

프레젠테이션 자료에 보면 선배님들이 각자 사회에 어떻게 진출하여 있는지 볼수 있다.

해외박사 1% ㅎㅎ

그 앞에 보면 전에 Board게시판에 올렸었던 경희후배님 글 한줄한줄마다

댓글을 달아둔 모습이 보인다,ㅎ

여러가지로 다르긴 하지만, 공감하는 바가 많은 과학고생활,ㅎㅎ

어렸을때 아버지 부산고등학교 졸업 25주년 행사에 가서 놀았던 기억이 난다.



올해 8월이면 이 학교를 졸업한다.

14기, 04학번 졸업 10주년 기념행사는 어떤 모습일까 ..

기대되면서도 걱정이다 ; 학교가 잘 살아있으려나-_-;

ㅎㅎ 초등학교때 맨날 틀어줬었는데 ;

이젠 몇개밖에 기억이 안나네;ㅎㅎ

1.곡명	내 동생 걸음마	내 동생 분홍 꽃신 엄마가 사주셨죠 엄마 손 꼭 잡고 걸음마 아장아장 넘어질듯 뒤뚱뒤뚱 걸음마가 재미있어 둥근 얼굴 앵두입엔 함박웃음 활짝 내가 어렸을적에도 걸음마를 했겠지 엄마의 사랑의 손길로 이만큼 컷어요 뒤뚱뒤뚱 엉덩방아 걸음마가 재미있어 흰중이도 덩달아서 쫄랑쫄랑 깡충깡충 내 동생 흔들 그네 아빠가 사주셨죠 엄마가 자장노래에 단잠이 소록소록 걸음마가 힘들었나 이리뒤척 저리뒤척 아기 천사 꿈을 꾸듯 예쁜 미소 살짝 내가 어렸을적에도 흔들그네 탔겠지 엄마의 사랑의 노래에 이만큼 컷어요 이리흔들 저리흔들 쌔근쌔근 잘도자네 그네따라 해바라기 실바람에 흔들흔들
노래	송은혜 서울연가초등 6년
작곡/작사	김길웅
2.곡명	빨간 안경속엔	빨간안경 속엔 빨간세상 있고 파란안경 속엔 파란세상 있다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미운 것만 보이지만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예쁜 것만 보이지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미움의 안경은 버리고 사랑의 안경을 써봐
노래	강은비 외 5명 서울숭미초등 5년
작곡/작사	채은진
3.곡명	오솔길	솔바람 풀잎새로 소올솔 불어오고 새들의 노래소리 가지끝에 초롱초롱 꼬불꼬불 길섶 꽃에 동동구름 그림자가 맴돌다 가고 물소리 재갈재갈 귀에 익어서 모롱이 질 돌 때마다 빈 길 뒤돌아 보면 그리운 친구 얼굴이 여율져 흘러요 산바람 풀꽃위로 사알랑 쉬어가고 시냇물의 노래소리 굽이굽이 조잘조잘 꼬불꼬불 길섶 잎에 송글송글 이슬구슬 또르르르 구르고 산새소리 초롱초롱 눈에 익어서 길 허리 돌 때마다 외길 뒤돌아보며 환한 웃음 친구 모습이 별빛처럼 스쳐요
노래	김안나 경남 문선초등 6년
작곡/작사	이철근/신지혜
4.곡명	꽃처럼 하얗게	목련 꽃 활짝 핀 뜨락에 서서 꽃처럼 하얗게 웃어봅니다 긴 겨울 가지마다 꿈을 키워서 눈부시게 피어난 새봄의 꽃이여 나도 아름답게 피어나고파 꽃처럼 하얗게 웃어봅니다
노래	김현정 서울 은석초등 5년
작곡/작사	김애경/박수진
5.곡명	이슬	또또록 한 개 또또록 두 개 아침햇살에 잠 깨어 나서 풀잎에 또록 나뭇잎에 떼굴 반짝반짝 춤춘다 은빛 구슬 금빛 구슬 내 손 가득 담고 싶어 살며시 다가 가보면 어디로 숨었나 풀잎 뒤로 꽃잎 뒤로 숨어버렸나 반짝이는 아침 햇살 속으로 숨어버렸나 또또록 한 개 또또록 두 개 새벽별빛을 가득 담고 풀잎에 또록 나뭇잎에 떼굴 방글방글 웃음진다 풀꽃 방울 들꽃 방울 내 맘 가득담고 싶어 살며시 다가 가보면 어디로 숨었나 풀잎 뒤로 꽃잎 뒤로 숨어버렸나 반짝이는 아침 햇살 속으로 숨어버렸나
노래	이경하 (경북 청도 칠곡초등 4년) 전혜현 (대구 효명초등 4년)
작곡/작사	이은정/이경하
6.곡명	붕어빵	골목길 가로등 하나둘씩 켜지면 퇴근길 바쁘신 우리 아버지 길 옆에 붕어빵 한 봉지에 다섯개 언니 오빠 내 생각 발길 멈추죠 * 비가 오면 우산들고 마중 나가고 밤 늦으면 엄마 한숨 쌓여가지만 대문 열고 오실 때 웃음 한가득 너희들을 사랑한단다 오늘도 가로등 하나 둘 씩 켜지면 아버지 오늘도 깊옆에 서서 붕어빵 한 봉지 가득 담아 오시며 가장 귀한 사랑을 전해 주시죠
노래	최영경 서울인수초등 6년
작곡/작사	김정아/신정수
7.곡명	미소	매일 아침 학교 길에서 해님처럼 웃는 나의 친구야 싱그러운 너의 미소에 나의 마음 활짝 함께 웃는다 어쩜 그렇게 요술쟁이 같니 네 미소 어여쁜 네 미소 어쩜 내 마음을 아니 네 미소보고 내 마음 활짝 꾸중듣고 서러운 내 맘 꽃송이로 가득채워 주는 너 오늘도 나는 학교 길에 너의 미소 기다린단다
노래	김수경 서울 상명초등 6년
작곡/작사	김남삼/이순덕
8.곡명	선생님	오월이 되면 그리워져요 오월이 되면 생각이 나요 내가 이만큼 자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지는데 아아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어떤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시나요 그리운 선생님 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차근차근히 타이르시고 선생님 사랑 잊지 못해요 오월이 되면 더욱 생각나 아아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어떤 아이들에게 예쁜 꿈 심어 주시나요 보고픈 선생님
노래	정지원 서울 가동초등 6년
작곡/작사	함은지
9.곡명	크레파스 세상	네모난 크레파스 상자 속엔 너무나 예쁜 세상이 들어있죠 빨간 색 에쁜집을 짓고 파란 잔디 심어볼까요 * 하늘에 뭉게 구름 하얀색으로 숲속 작은 새들 노란 색 나뭇가지 흔들고 지나가는 바람에겐 어떤 색을 줄까 빨주노초파남보라 고운빛 무지개 아름답게 수 놓을 때면 크레파스 세상은 언제나 아름다운 동화의 나라
노래	강윤광 울산 녹수초등 5년
작곡/작사	석광희
10.곡명	노래 숲의 아이들	매앰 맘맴 맴맴맴맴 매앰 맴맴맴맴 매 앰 맴맴맴맴 맴 너희들 노래소리 숲속 가득 울리지만 어디 숨어있니 감나무 대추나무 한참 찾아봐도 용용 죽겠지 용용 죽겠지 놀리는 듯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 부르는 매미야 너희들 찾아 헤매는 엄마와 동생 모두다 어린아이 같애 노래숲의 아이들
노래	김한나외 5명 부산 강동초등 6년
작곡/작사	이중화
11.곡명	작은 소원	선생님의 엄한 꾸중도 부모님의 타이름도 모두 다 나를 위한 사랑이란걸 알았어요 밝은 햇님이 날 바라보며 방긋 웃네요 도란도란 친한 친구들 작은 소원 빌었어요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난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사랑을 나눌 작은 천사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의 엄한 꾸중도 부모님의 타이름도 모두 다 나를 위한 사랑이란걸 알았어요 하얀 달님이 날 바라보며 방긋 웃네요 언젠가 너와 내가 어른이 되겠지요 두손 잡고 모두들 함께 가요 도란도란 친한 친구들 작은 소망 빌었어요 언제나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난 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고 싶어요 사랑을 나눌 작은 천사가 되고 싶어요 맑은 별님이 날 바라보며 방긋웃네요
노래	박세희 서울 잠원초등 4년
작곡/작사	백지연
12.곡명	동화속의 꿈나라	신데렐라 피터팬 백설공주 있는 곳 도날드 꽥꽥 미키가 웃는 동화속 꿈나라 무지개 기차 운전을 하고 꿈나라 여행 떠난다 산을 넘고 은하수 지나 하늘 나라로 꿈나라의 별님 달님 즐겁게 노래 부른다 나팔소리 뚜따뚜따 모두 다함께 행복을 찾아 무지개 기차 날아 오른다
노래	김진희 외 5명 전북 정읍초등 6년
작곡/작사	류동일
13.곡명	가장 예쁜 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지난밤에 나는 거울에게 살짝 물어 보았죠 텔레비젼에 나오는 예쁜 탈렌트의 손일까 피아노를 연주하는 곱고 하얀 언니 손일까 아니야 아니야 거칠어지신 우리 엄마손 그렇지 그렇지 가장 예쁜 손은 우리 엄마 손 엄마 사랑해요!
노래	김채린 울산 화정초등 5년
작곡/작사	김혜선/한예찬
14.곡명	누가살까	산골 산골 푸른 숲에 아주 작은 조그만 집 나즈막한 지붕아래 아주 작은 조금만 집 고단한 여름 쉬어가라고 더운 햇살 쉬어가라고 푸른 나무 바람에 머리 풀며 인사를 한다 누가살까 누가살까 나즈막한 지붕아래 누가살까 누가살까 나즈막한 지붕아래 철썩 철썩 바다소리 밀려오는 섬 마을 집 너른 바다 꿈을 줍는 옹기 종기 섬 마을 집 조가비 얘기 함께 나누며 우리 꿈을 펼쳐 보라고 푸른 바다 파도 안고 춤을 추며 노래를 한다 누가살까 누가살까 너른 바다 섬 마을 집 누가살까 누가살까 옹기종기 섬 마을에
노래	이경주 서울 경복초등 6년
작곡/작사	곽혜숙
15.곡명	아빠는 대장	어젯밤 나는 아빠의 힘든 모습을 보았지 항상 멋지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 난 그 품에서 꿈 키웠죠 사랑해요 함께 웃어봐요 전 활짝 웃는 노란 개나리 얼굴이 좋아요 아빠 힘내세요 * 나는 동네 골목대장 아빠는 우리의 대장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겨요 화목한 우리 가족 희망이라 믿고서 자랑하며 그렇게 살아요 밝은 햇살 내려주는 저 하늘을 봐요 파란 꿈 펼쳐라 손짓을 해요 아빠가 그려 준 사랑 위에 우리의 꿈으로 색칠할게요
노래	김선주(서울 대현초등 5년) 이은혜(서울 송전초등 5년)
작곡/작사	양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