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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5.09.11 학생회
  3. 2005.09.08 발음의한계-0-
  4. 2005.09.08 학점 헤는 밤 2
  5. 2005.09.03 뭐지;;;
자료2005. 9. 15. 18:15
Xenon뎐



Xenon은 주기율 아파트 0동 5층에 살았다. 곧장 주기율 아파트 밑에 닿으면,
담장에 오래된 벽화가 그려져있고, 벽화를 향해 오른쪽이 뚫려 비바람을
막지 못할 정도였고, 일거리도 없어 늘 굶다시피 하였다.

어느 날 그의 처가 몸시 배고파 울음섞인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화합물을
잘 만들지 못하니 어찌된 일입니까?`. Xenon이 웃으며 대답하였다.
`나는 아직 화학 결합을 익숙히 하지 못하였소`
`그럼Alkali Metal과 결합하지 못하나요?"
그는 웃으며 "전기음성도가 없으니 어찌 그들과 결합하리오." 라고 하였다.
다시 처가 "그렇다면 옆 7동의 Halogen과는 결합을 할 수 없나요."
라고 하였다.

그는 "최외각 전자가 8개로 안정하니 어찌 구태여 그들과 가까이 지낼 수
있으리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처는 왈칵 화를 내며 "Alkali Metal과도
결합하지 못하고 Halogen과도 결합하지 못한다면 아랫집의 Radon처럼 핵분열
도 못하나요." 라고 소리질렀다. 그는 전자 8개를 갈무리하며
"나 이제껏 변변한 화합물 한 번 만든 적 없으니 어찌 원소로서 부끄럽지
않으랴." 하고 한숨을 쉬며 돌연 집에서 나가버렸다.

Xenon이 과학계에 서로 알 만한 사람이 없었다. 바로 왕립협회에 가서
`누가 협회에서 가장 유명한 과학자요`라고 묻자 Rutherford라고 대답해 주는
사람이 있어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질소에 alpha ray를 쬐어 산소와
양성자로 변환시키는 실험으로 유명해진 사람이었다.

Xenon은 Rutherford에게 길게 읍하여 말하기를 "내가 일을 해보고자 하나 반응
성이 없어 잘되지 않으니 neutron 2개 정도 빌려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Rutherford는 `그러시오`하고 당장 Xenon에게 neutron 2개를 내주었다.

Xenon은 감사하다는 인사도 없이 가버렸다. 실험실 대학원생들이 Xenon을 보니,
반응성도 없고 주위의 다른 원소들을 무시하여 교만하게 보였다. 그들은
Rutherford에게 어리둥절하여 물었다.

`저이를 아시나요`, `모르지.`, "아니 어찌 저따위 원소에게 귀한 neutron을
빌려주십니까?" 라고 물었다. Rutherford는 "이건 너희들이 알바 아니다.
대체로 무언가 얻으려고 하는 원소는 전기음성도가 높다, 반응성이 크다, 는식
으로 말하지만, 그는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 기상이 높아 안 주면 모르되 일단
준 것에 무슨 말을 하리오."라고 하였다.

Xenon은 neutron 2개를 입수하자, 다시 자기집에 들르지도 않고, neutron 중
하나를 beta decay로 붕괴시켜 원자번호를 하나 높여 Cesium(세슘)이 되어
돌아갔다. 세슘이 되어 새로운 성질을 얻은 그는 원소들의 market에 참여하였다.
특유의 열정적인 성격으로 7동의 Halogen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등장했다.
환원성으로 자신이 있는 곳이면 언제나 비금속들을 매점매석하고 이온화된 금속
을 원소상태로 쫓아내어 많은 금속들의 아우성을 샀다.

가는 곳곳마다 Salt를 만들었고 결국 Fluorine과 함께 M.S.P.(-짠돌이-Most
Salty Person - 당구 점수 속이는 사람이 아님)으로 뽑히는 영예까지 누리게
되었다.

마침 그 당시 전기분해법의 발달로 주기율 아파트 1동에 사는 열혈금속들이
다량 발생되어 많은 횡포를 부리고 있었다. 그들은 평화롭게 사는 물을 공격하여
수소를 쫓아내고, 공기와도 반응하는 등의 문제를 야기하였다.
주기율 아파트의 원로인 수소가 가서 달래도 보았지만, 그래서 생긴 화합물도
여전히 흉폭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물과 맹렬히 반응하였다.

세슘은 그들에게 가서 묻기를
"너희는 어찌 가만히 있지 못하고 늘 난동을 부리느냐?" 하고 꾸짖었다.
그들은 비웃으며, "최외각 전자가 8개로 꽉 찬 원자라면 무엇이 아쉬워 이런
행동을 하겠소, 전자가 하나 남아 살기가 어려우니 이러는 것 뿐이요."
라고 하였다. 세슘은,

"그렇다면 하나 남은 전자를 얼마나 잘 내어놓을 수 있는지 시합을 하자,
여기 여러 파장의 빛이 있으니 이것을 받아 전자를 내어놓아 보자." 라고 하였다.
다른 열혈금속들이 빛을 받아 전자를 내어놓을 때 진동수가 큰 빛을 필요로
하였고, 같은 빛을 받아도 세슘보다 전자의 에너지가 작았다.

그들은 놀라 세슘을 두목이라 불렀다. 세슘은 "너희들. 이온화 에너지가 작지만
광전소자로 쓰일 정도는 아니구나, 너희는 반응성이 높아 원소상태에서는 있을
곳이 없다. 그러니 아파트 6동이나 7동에 가서 하나씩 납치하여 오너라."
하였다.

세슘이 그들을 데리고 Salt로 들어가니 그해 주기율 아파트에 우환이 없어
원소들은 모두 기뻐하였다. 세슘은 나라 안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난하고 의지
없는 원자들을 구제했다. 그러고서도 에너지가 많이 남았다.

"이건 Rutherford에게 갚을 것이다."

세슘이 Salt에서 나와 Rutherford에게 되돌아가서 "나를 알아보시겠소?" 하고
묻자,Rutherford는 놀라 말했다.

"중성자 두 개를 받고서도 안색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으니 반응에 실패한 것이
아니오?" 라고 물었다. 세슘은 "어찌 중성자 두 개 만으로 반응을 논하겠소, 나
는 주로 Salt속에 이온으로 잡혀있어야 하고, 원소상태로는 등유나 파라핀 속에
싸여 있어야 하니 어찌 옥테트의 도(道)를 살찌게 하겠소."하고 중성자와 양성자
그리고 전자를 하나씩 돌려주었다.

"내가 하루 아침의 저에너지를 견디지 못하고 옥테트 규칙을 깨뜨렸으니, 당신에
게 전자 2개를 빌렸던 것이 부끄럽소." Rutherford가 대경하여 일어나 절하여 사
양하고, 중성자 2개에 십분의 일로 에너지만 이자를 쳐서 받겠노라 했다.
세슘이 잔뜩 역정을 내어 소매를 뿌리치고 "당신은 나를 천박한 원소로 보는가?"
하고는 중성자와 양성자 그리고 전자를 하나씩 돌려주고 Xenon으로 되어
가버렸다.

과거 원자 모임에서는 구리가 한 때 주도하였고, 현재까지 금이 주도하여 금속들이
중심이 되어왔는데, 이제 아파트 4동의 오랑캐들이 쳐들어와 재료 모임에서 많이
떠들어 금속들은 심히 분개하여 있었고, 4동 북쪽 원소들에 대하여 북벌을 해야한
다고 주장하였다.

당시 금은 여러 부하들을 데리고 Xenon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들은 Xenon의 방에
들어가 주기율아파트에서 자신들의 병력이 많음과 성세를 자랑하며 4동의 오랑캐
인 탄소, 규소 등을 물리칠 방법을 물었다. Xenon은 손을 휘휘 내저으며 막았다.
"밤은 짧은데 말이 길고 원소들이 많아 듣기에 지루하다. 너는 지금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느냐?"
"금속중의 금(Au)이요."
"그렇다면 너는 금속들에서 신임 받는 이로군. 그러면 너희는 Clay나 Graphite
처럼 높은 온도를 견딜 수있느냐?" 하고 물었다.

그들은 그 중 텅스텐의 얼굴을 바라보았으나 그는 "힘들겠습니다."라고 힘없이
대답할 뿐이었다.

금이 고개를 숙이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어렵습니다. 제이의 계책을 듣고자 하옵니다" 했다.
"나는 원래 제이(第二)라는 것은 모른다"하고 Xenon은 외면하다가 금의 간청에
못이겨 말을 이었다.
"탄소는 실로 안정하고 강하여 그 한계를 알기 어렵다. 탄소섬유처럼 안정하고
강하며 가벼운 물질을 만들 수 있겠느냐?" 라고 물었다.
그들은 서로서로 둘러보더니 그중 리튬이
"저는 물보다 가볍기는 하지만 안정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금속은 무거우니
그렇게 가벼운 구조물은 만들 수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금은 또 머리를 숙이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Li가 그러하다면 어렵습니다" 했다.
"이것도 어렵다,저것도 어렵다 하면 도대체 무슨일을 하겠느냐? 가장 쉬운일이
있는데 너희 금속들이 능히 할수 있겠느냐?"
"말씀을 듣고자 하옵니다"
"금속들은 많은 종류가 있다. 그중 하나라도 탄소처럼 축구공을 만들고 수소와
산소랑 어울려 많은 화합물을 만들 수 있느냐?" 라고 물었다.

금이 힘없이 말했다.
"금속들이 모두 조심스럽게 옥테트를 지키는데, 누가 수소와 산소랑
어울리려고 하겠습니까?"

Xenon은 크게 꾸짖어 말했다. "내가 세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는데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된다고 하니 그들을 어찌 이기랴? 차라리 녹여 합금을 만드는
것보다 못하니 차라리 너희들을 녹여버려야 겠다."
라고 하며 불을 찾아 그들을 녹이려 했다. 그러자 금속들은 놀라서 일어나 급히
뒷문으로 도망쳐서 돌아갔다.

이튿날, 금속들이 다시 그 집을 찾아가 보니 빈 가스통만 굴러다닐 뿐이었고
Xenon은 간 곳이 없었다 ..
Posted by jongwook
자료2005. 9. 11. 22:23
(대근이형글)

꼭 이번기 우리학년 부회장을 지칭해서 아는 말은 아니다만...



민주적인 선거를 거쳐서 당선되지 않은 건 어쩔 수 없다 치자.



그 때 부회장 후보가 단 한 사람밖에 없었으니. 그런데 하다못해



'요식행위'로서의 신임투표조차도 하지 않고 취임한 부회장인데,



우리 모두가 이에 대한 불신임제기 혹은 신임표결을 발의하지 않은



것은 진정으로 그를 신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누가 그 직에 있든



실질적으로 우리 생활에 바뀌어질 뭔가가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렇기 때문에 더, 전체 학생의 의사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



다는 느낌이 든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학교가 학생 다수가 반대하는 교칙을 제정하고자 하거나 그러한



방향으로 개악하려 할 때, 비록 재가권자인 교장선생님의 자문기구



로밖에 기능하지 못하는 학생회라지만, 자신들을 뽑아준 유권자의



의사를 관철시키기 위해서 자신들의 직을 걸고서라도 뭔가 해야 한



다는 그런 의지가 왜 보이지 않을까. 아닌 말로 학생 다수가 반대할



교칙 개정안이 통과되는 즉시 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학생회



전체가 연대하여 총사퇴하는 제스처를 보여주는 것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아닐까. 그런데 그런 책임감은 고사하고, 학생들의 입장을



선생님들에게 전달하는 것 보다는 선생님들의 입장만을 학생에게



전달해서 '좋은 게 좋은 거다, 수용하자' 이런 식으로 하고 있으니.





물론 우리가 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서 참



많은 노력을 하고 힘들게 일하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



생들의 의사가 거의 반영되지 않고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끌려다니



는 것은 결과적으로 학생회의 무능과 구심력 부족이 아니겠는가.


--
Posted by jongwook
자료2005. 9. 8. 22:00
club.paran.com/Newdarkness




1.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각지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2. 간장 공장 공장장은 강 공장장이고, 된장 공장 공장장은 공 공장장이다.

3. 저 분은 백 법학박사이고 이 분은 박 법학박사이다.

4. 작년에 온 솥장수는 새솥장수이고, 금년에 온 솥장수는 헌 솥장수이다.

5.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6. 신진 샹숑가수의 신춘 샹숑쇼우

7. 서울특별시 특허허가과 허가과장 허과장

8.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뛸 뜀틀인가

9. 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 뒷집 콩죽은 햇콩단콩 콩죽,우리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10. 우리집 옆집 앞집 뒷창살은 흩겹창살이고, 우리집 뒷집 앞집 옆창살은 겹흩창살이다.

11.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긴 기린 그림이고 니가 그린 기린 그림은 안 긴 기린 그림이다

12. 저기 계신 저 분이 박 법학박사이시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 박사이시다.

13.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 상 상장사냐 헌 상 상장사냐.

14. 중앙청 창살은 쌍창살이고, 시청의 창살은 외창살이다.

15.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16. 저기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17. 옆집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검은 콩죽이다.

18.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19. 경찰청 철창살이 쇠철창살이냐 철철창살이냐

20. 내가 그린 구름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구름그림이고, 네가 그린 구름그림은 깃털구름 그린 구름그림이다.

21. 칠월칠일은 평창친구 친정 칠순 잔칫날

22. 고려고 교복은 고급교복이고 고려고 교복은 고급원단을 사용했다.

23. 저기 가는 상장사가 헌 상장사냐 새 상장사냐

24. 대우 로얄 뉴로얄

25. 한국관광공사 곽진광 관광과장

26. 생각이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생각나는것이 생각이므로 생각하지않는 생각이 좋은생각이라 생각한다.

27. 간장공장 공장장은 강공장장이고 된장공장 공장장은 장공장장이다.

28. 김서방네 지붕위에 콩깍지가 깐콩깍지냐 안깐콩깍지이냐?

29. 앞뜰에 있는 말뚝이 말맬말뚝이냐 말안맬말뚝이냐

30. 내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 그린 기린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그림은 잘못그린 기린그림이다.

31. 경찰청 쇠창살 외철창살, 검찰청 쇠창살 쌍철창살

32.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칩나라에서 살아"
라고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갔다.
Posted by jongwook
자료2005. 9. 8. 19:57


학점 헤는 밤


계절학기를 수강하는 여름에는
재수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성적표뒤 학점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성적표에 하나 둘 새겨지는 학점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학점수가 너무도 다양한 까닭이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너무 복잡한 까닭이요,
헤아려봐야 밑의 평균과 다를 이유가 없는 까닭입니다.

A 하나에 기쁨과
B 하나에 안도와
C 하나에 씁쓸함과
D 하나에 괴로움과
F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학점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 마디씩 불러봅니다. 영미문학 수업에 대출을 해줬던 아이들의 이름과 포트리스 ,프리첼, 스타크래프트 이런 이국단어들의 이름과, 벌써 통신 폐인이 된 넘들의 이름과, 가난한동기, 선배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현실과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A학점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궁금해
이 복잡한 학점이 내린 성적표 위에
내 이름자를 쓱 보고,
얼른 봉투 속으로 집어넣어버렸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마시는 넘들은
부끄러운 학점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계절이 지나고 나의 학점에도 족보가 먹히면
폭언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적힌 성적표에도
자랑처럼 A+이 무성할 게외다  
Posted by jongwook
자료2005. 9. 3. 16:23
다음을 중 삼국시대의 각나라의 전성기때 세워진것이 아닌것은?

①진흥왕순수비
②광개토태왕릉비
③단양적성비
④북한산비
⑤박화요비
Posted by jo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