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nting a Better Future

(클릭해서 보세요)

처음으로 만들어본 파노라마사진이에요~ ㅎㅎ

여기저기 어지럽혀진 것들이 많이 보이네요 ㅠ

그래도 바닥이 안나와서 다행 ㅋㅋ

이잉ㅠ_ㅠ

컴퓨터의 활용 시간에 만들었어요 ~

진짜랑 비슷한것같기도 하구 아닌것같기도 하구 ㅎㅎ

아아 ; 그림자설정을 안했네요-ㅅ-;

국제고등학교 선생님들이랑 학생들이랑

부산시동부교육청 분들이 오셔서

<동부 형제 공부방>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

보도자료에는 저소득층 자녀들이라고 하던데 ;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전교 순위권 안에 드는 애들이 온대요+ㅁ+/

이거 부담되는걸-_-;;ㅋㅋ

,, 수학을 재미있어하도록 해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 사진에서 키가 제일 크게 나와서 만족스러워하는중 ㅋㅋ )

우리학교 도서관에는 컴퓨터관련 책이 너무 없다-_-

졸업논문관련해서 뭔가 보고싶은데 마땅한 책이 없어서

0, 1, 2교시 비는 틈을 타서 잠깐 서면에 나가 보았다.

알고보니까 며칠전부터 버스환승할때 요금을 면제해주는 제도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더불어서 요금이 550원에서 650원으로 올랐다-_- 제길

항상 밤에만 갔던 서면,

아침일찍 가 보았을 때 모습은 사뭇 달랐다 ㅎㅎ

오전 8시 40분

사람들 틈사이로 움직이기도 바쁘던 대현지하상가는

불켜진 곳 없이 고요했고 -ㅅ-

은행, 식당, 오락실 할것없이 전부 문이 닫혀 있었다.

거리에는 쉬러 나온 할머니 할아버지들,

어제밤늦게까지 시위하다가 잠들어버린 지하철노동자들 ..

편의점만 열려 있길래 거기서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먹었다 .

9시가 되니까 문방구가 열렸다 .

마땅히 살건 없지만 들어가서 구경했다.

영광도서 개점시간은 10시 -_- 난 왜 몰랐지 ;

혹시나 해서 동보서적까지 걸어가봤는데 거기도 10시다.

=ㅁ= 하는수없이 죽치고 앉아있다가 9시 50분쯤 되니까

문이 열리면서 직원들이 나란히 서있었다.

난 오늘 영광도서 첫번째손님 ~ ㅋㅋ

지하일층이 축소되어있었다 -ㅅ-

전공원서들이 너무 적어서 별로다 ㅎ

혹시 있을까 싶었는데 COM에 대해서만 자세히 다룬 책이 하나 있어서

낼름 사왔당 ㅋㅋ




여튼 , 아침의 서면은 평화로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