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끝나고 옆에 있던 형한테 이 문제 모르겠다고 그랬더니 '가우시안 성질을 모르면 그렇게 복잡하게 될수밖에' 하고는 그냥 가버렸는데.. 그거 이후로 계속 기분이 꿀꿀-ㅅ-.. 오늘 확률 연습시간에도 빨간공 N개가 있는 주머니랑 파란공 N개가 있는 주머니에서 하나씩 집어서 바꾸기를 K번 하면 남아 있는 빨간공의 개수의 기대값을 구하는 문제를 못풀어서 혼자 화났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