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누나'에 해당되는 글 5건
- 2007.03.11 스텝 업(Step Up) 2
- 2007.01.21 서울방문 2
- 2006.12.28 2006 사은회 4
- 2006.12.08 The Sun
- 2005.01.09 편지 1
일상2007. 3. 11. 00:22
일상2007. 1. 21. 20:16

맛이 열라구림(우웩) -_- 더럽게 비싸고 -_-++
외국종업원들 특히 너무 불친절해요
계산끝내고 나올려는데
"hey, hey, hey, wait!" 하면서 내 지갑을 가로채고 -ㅁ-
계산 벌써 했다고 항의하자 "sorry,"하면서 가라고 그러고 -_-
..
다만 눈은 즐거웠슴니다 ㅋㅋㅋ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ㅁ- 현민이형이랑 미녀는 괴로워 봤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우와이쁘다+_+"
라는 생각만 하면서 볼수있는 즐거운영화 ㅋㅋㅋ
토요일은 엄마랑 데이트♬
고등학생 엄마랑 대학생 아들이랑 ㅋㅋ

무지 이쁜 레스토랑이었어요 ~
후터스따위랑은 비교도 안되게 맛있는 스테이크+_+

스티커사진 접사하기 무지어렵네요;ㅁ;

난생 처음 본 연극이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강풀만화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그걸 연극으로 보니까~
여배우들 너무 귀엽고 흑흑ㅋㅋ
오랜만에 하는 서울구경 정말 좋더군요 ㅎㅎ
다음날엔 피곤해서 한참 잤지만요;ㅁ;
이제 다시 카이스트에서 폐인생활시작 -_- ;
일상2006. 12. 28. 22:51
일상2006. 12. 8. 15:03
기억2005. 1. 9. 22:45
당신은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정말 조그만 것까지 나를 기쁘고 슬프게 만든답니다.
당신의 글이 적힌 조그만 카드 하나는,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웠다는 당신의 한 마디는,
나를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당신이 스스로에게 짜증을 내면서 힘들어 할 때는
나도 우울한 마음에 아무 것도 되지 않고 그랬었는데 ..
당신의 따끔한 꾸짖음을 들었던 날에는,
나는 하루종일 시무룩한 표정으로 시름에 빠져 있었는데 ..
별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그랬었는데 ..
당신은 아실까요 ...
기억하시나요,
학기가 다시 시작되던 날 아침, 당신은 내게
'니가 제일 보고싶었어' 라고 말하며 나를 안아주었을 때
당신이 내게 그런 만큼 나도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정말 날아갈 듯이 행복했었는데 ..
우리가 만난지 1년이 지났어요 ..
새로운 학년에는, 이제 함께 지내는 날도 적어지겠죠 ..
하지만 언제까지나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내게 그런 존재가 되어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올해에는 항상 행복하세요..
당신의 정말 조그만 것까지 나를 기쁘고 슬프게 만든답니다.
당신의 글이 적힌 조그만 카드 하나는,
함께 있어 주어서 고마웠다는 당신의 한 마디는,
나를 더없이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당신이 스스로에게 짜증을 내면서 힘들어 할 때는
나도 우울한 마음에 아무 것도 되지 않고 그랬었는데 ..
당신의 따끔한 꾸짖음을 들었던 날에는,
나는 하루종일 시무룩한 표정으로 시름에 빠져 있었는데 ..
별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그랬었는데 ..
당신은 아실까요 ...
기억하시나요,
학기가 다시 시작되던 날 아침, 당신은 내게
'니가 제일 보고싶었어' 라고 말하며 나를 안아주었을 때
당신이 내게 그런 만큼 나도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는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정말 날아갈 듯이 행복했었는데 ..
우리가 만난지 1년이 지났어요 ..
새로운 학년에는, 이제 함께 지내는 날도 적어지겠죠 ..
하지만 언제까지나 당신은 내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내게 그런 존재가 되어 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올해에는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