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우리반.
당시 우리 AA에서는 2학기의 새로운 반장에 대한 토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민형의 생일이 9월 9일이었으므로,
현민형에게 생일선물을 주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AA의 마음을 담은 큰 선물 -> "AA장"
그러면서 현재형이 현민형한테 하는 말이 ...
" 너 이런 거 갖고 싶지 안냐?
어쩌구저쩌구이러쿵저러쿵 부산과학고등학교장 문정오.
이거 아무한테나 주는게 아니야-
쓰리온쓰리 농구대회 우승에 맞먹는 거라니까?
쓰리온쓰리 농구대회 우승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아냐?
어쩌구저쩌구..."
--
현재형의 특유한 말투로
설득을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연주누나의 한마디로
현재형은 한방에 (현재형의 표현을 빌린다면)
elim당했습니다 -_-
그 말인즉슨,,
"우리 AA에서 너만 '문정오' 없어 -_-"
네,, 그렇습니다.
모두 SAF에서 받은 상장이 하나씩 있는데
현재형만 하나도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현재형은 AA반장이 되었습니다
당시 우리 AA에서는 2학기의 새로운 반장에 대한 토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민형의 생일이 9월 9일이었으므로,
현민형에게 생일선물을 주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우리 AA의 마음을 담은 큰 선물 -> "AA장"
그러면서 현재형이 현민형한테 하는 말이 ...
" 너 이런 거 갖고 싶지 안냐?
어쩌구저쩌구이러쿵저러쿵 부산과학고등학교장 문정오.
이거 아무한테나 주는게 아니야-
쓰리온쓰리 농구대회 우승에 맞먹는 거라니까?
쓰리온쓰리 농구대회 우승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아냐?
어쩌구저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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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형의 특유한 말투로
설득을 계속했습니다.
하지만..
연주누나의 한마디로
현재형은 한방에 (현재형의 표현을 빌린다면)
elim당했습니다 -_-
그 말인즉슨,,
"우리 AA에서 너만 '문정오' 없어 -_-"
네,, 그렇습니다.
모두 SAF에서 받은 상장이 하나씩 있는데
현재형만 하나도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현재형은 AA반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