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나이 학생들의 수능 100일전이 되었다난 정말 과분하게도 이 사악한 시험의 손아귀에 들지 않았다 -.-덕분에 일년내내 스트레스받지도 않고, 하기 싫은 공부까지 억지로 하지 않고사당오락이라는 이상한 신조어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그래서 힘들어하는 애들 보면 괜히 미안해진다ㅜㅜ잘됐음 좋겠다 ㅎㅎㅎ 100일 뒤에는 다리 쭉 펴고 잘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