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방송을 본 것이 기억이 나는 세 번째 대선이자, 정치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나서 처음 보는 대선.이렇게 될 건 알긴 했지만 아쉬움은 감출 수가 없다ㅎ이쪽 사람들 말대로 이것이 무지한 국민들의 수준일까아니면 반대쪽 사람들 말대로 그냥 대학와서 빨간물에 든 것일 뿐일까그 어떤 때보다도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현대사를 느끼며 훗날 오늘의 역사가 어떻게 기억될 지 의문을 가져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