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盧정부 출신 진대제, 결국 '이명박 지지'
http://news.media.daum.net/politics/assembly/200712/07/pressian/v19154122.html
당신은 제 인생의 롤 모델이었습니다.
국비장학생 1호로 유학을 다녀온,
그곳에서 전자과 학생 최초로 전산과 과목에서 A를 받은,
한국을 메모리 강대국으로 만든,
300억원대의 스톡옵션을 포기하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러 정보통신부에 취임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삭감을 감행한,
당신은 제가 살아가고 싶은, 저의 꿈과 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당신도 그저 대선을 앞두고 줄서기에 바쁘시군요.
당신을 존경했던 만큼, 그 실망도 이를데 없이 크네요.
저는 그냥 저 자서전에 기록된 당신의 삶만 기억하렵니다.
제 마음 속의 진대제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던 그 때,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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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제 인생의 롤 모델이었습니다.
국비장학생 1호로 유학을 다녀온,
그곳에서 전자과 학생 최초로 전산과 과목에서 A를 받은,
한국을 메모리 강대국으로 만든,
300억원대의 스톡옵션을 포기하면서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러 정보통신부에 취임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예산삭감을 감행한,
당신은 제가 살아가고 싶은, 저의 꿈과 같은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당신도 그저 대선을 앞두고 줄서기에 바쁘시군요.
당신을 존경했던 만큼, 그 실망도 이를데 없이 크네요.
저는 그냥 저 자서전에 기록된 당신의 삶만 기억하렵니다.
제 마음 속의 진대제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던 그 때,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