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7. 10. 9. 14:30
< EE202 신호 및 시스템 >

난 선천적으로 계산을 못한다. 특히 뺄셈에 약하다 ㅋㅋㅋ

이건 계산이 전부인 과목이다 -.- 시험칠때 잔뜩 긴장타야된다aa

게다가 조교님들이 너무 성의가 없다. 숙제가 7n+4(n=0~8) 이런식으로 나온다 -_-_-

아 싫어 ㅋㅋㅋ



< EE312 컴퓨터구조개론 >

이건 재밌다- 아침수업인데 의자가 너무 편한 강의실이라 매번 꾸벅꾸벅 졸지만;ㅋㅋ

C++로 KRP2라는 가상 머신의 시뮬레이터를 만드는 게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어제 처음으로 어셈블러를 만들었다- KRP2 어셈블러 ㅋㅋ;



< EE206 전자회로1 >

김충기교수님 완전좋다 ㅋㅋㅋ 한국 반도체의 아버지라고 불리우시는 전설적인 분!

나의 첫 전자회로 수업이 김충기교수님 수업인게 정말 큰 행운이다-

교과서만으로는 배울 수 없는 내용만 쏙쏙 찾아서 강의해주신다- 완전최고!



< HS182 테니스 >

고등학교때 듣긴 했는데 너무어렵다-.-ㅋㅋ

이제 겨우 상대방 코트로 넘어갈 확률이 반이 넘을랑 말랑 ㅋㅋ



< HS144 경제학개론 >

경제학 자체는 좋은데 수업이 너무 지루하다 ! 진도도 너무 느리고 -.-

무엇보다 영어수업이라는점 ㅠ_ㅠ

같은 내용을 한글로 말하면 시간이 반도 안걸릴 것 같은데 "어- 어-" 하다가 수업 끝나고 -.- 이게뭐람



< EE414 임베디드 시스템 >

EZ-X5라는 임베디드 보드로 여러가지 실습을 한다-

영어강의-_-이긴 하지만 실습은 재밌었다-ㅋㅋ C언어 너무 사랑스럽다 ㅎㅎㅎㅎㅎㅎㅎ

지난 겨울에 들었던 IT아카데미 특강이 큰 도움이 되었다.

컴퓨터공학과 전자공학을 이어주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기쁘고 재밌다-ㅎㅎ



< HS180 배드민턴 >

테니스에 비하면 쉽다-ㅋㅋ 선생님이 완전 센스짱이셔서 수업도 재밌고;ㅎㅎ



< EE495 개별연구 >

보통 개별연구 하면 랩에서 잡일도 많이 시키고 한다던데 나는 별로 안그렇다;

혼자 하는 R&E같다ㅎㅎ 다른 점이 있다면 연구 방향까지 내 스스로 찾아야 된다는것-

주제는 대충 잡혔는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KAIST 사이버 과학영재교육센터 >

어쩌다보니까 짬밥이 쌓여서 나도 운영조교 또는 책임조교를 맡게 된다. 아 설레여-_-ㅋㅋ

이번 겨울캠프에는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 카이스트 오케스트라 >

쇼팽 피아노협주곡은 세컨오보에로 밀려날 것 같다;ㅎ

너무 많은 일들 때문에 오케스트라에 시간을 별로 투자하지 못한다는 것이 늘 아쉽다

멋진 공연 했으면 좋겠다~




Posted by jo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