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할 틈도 없게 굴러야 되는 시즌이다.
나는 지금까지 MATLAB을 배운 적이 없었다;
프로그래밍이라면 C++로 다 해결봤고 수학 계산은 고등학교때 배운 maple에 익숙하다.
요새 전공과목에서 MATLAB 실습을 하는데 너무 싫다 -.-
왜 답만 나오면 되는걸 ANS=라고 나오는거지? <- 이런생각부터 시작해서;ㅋㅋ
익숙해지는것은 정말 어렵다-_-
임베디드시스템 수업 때문에 리눅스를 설치해야 되는데 이것도 싫다 -_-
MS의 독점과 폐해를 잘 알고는 있지만 나에겐 윈도가 너무 익숙하다
리눅스로 학생회 정보부 1년에 KSAWebhard 서버프로그램까지 만들긴 했지만; 너무 어렵다
지금 울며 겨자먹기로 Fedora 7을 받았다 -.-
익숙해지려면 또 한참 삽질을 해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