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실험에서는,
실험을 하면 보고서를 꼭 내야 합니다.
대개 실험을 컴퓨터와 연동된 장비로 하기 때문에
보고서도 컴퓨터로 작성하게 되죠.
물론 장치의 그림이 들어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저는 보고서에 장치의 그림을 그립니다 . [당연한건가]
이제 지금까지 있었던 6회의 실험동안의
그 그림의 변천사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첫번째 실험은 F=ma를 확인해보는 것이었습니다 /
그림 무지 허접하죠 -ㅅ-;;
그림판으로 몇분만에 뚝딱해버린 ;;

이제 좀 볼만해졌습니다 //
컬러도 들어갔구요 .
무엇보다도 가장 큰 차이점은 3D라는 거죠.

상당히 발전한 모습입니다.
여기서 주목할만 한 점은 명암이 들어갔다는 것이죠.

흐음 // 이거 그리는데 세 시간이 걸렸어요 ;;
놀라시겠지만 ; 그림판이랍니다 ..
웃대그낙폐인들보다는 훨씬 떨어지지만 ;
그림판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그림이랄까요 ...;

처음으로 3D Studio에 입문했습니다 -
되게 허접하긴 했지만 ;;
그래도 의미가 있는 그림입니다 ;
처음으로 만든 3D 그래픽 이미지니까요 .

이제 어느정도 3D Studio의 사용에 익숙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 초짜잖아요 ;/
자 .. 무한한 발전가능성이 보이지 않나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