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라는건 흐르는 물과도 같다.
나뭇잎 하나를 흐르는 물 위에 떨어트렸다.
나뭇잎은 물을 따라 자꾸 떠내려 간다.
그렇게 떠내려 가는 나뭇잎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폭포를 만나거나 깊은 물속을 만나서,
영원히 잡지도 바라보지도 못할수도 있다.
마음은 잡을수 있을때 잡아야한다.
계속 지켜만 보다간 언젠가는 후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다.
그 어떤것에도 비유를 할수가 없다.
사랑이란것이 존재하는가?그 자체도 의문 스럽다.
사람을 좋아하다보면 이성을 좋아할수도 있다.
이성을 좋아한다면 그게 사랑인가?
아니면,그 이성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사랑인가?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건,
하루의 사랑이건,영원한 사랑이건..
플라토닉 사랑이건,에로스 사랑이건..
아니,누가 옆에서 뭐라고 지껄이건.
자신이 사랑이라고 결정내렸다면 그게 사랑이다.
그렇다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은 꽤 많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다.
내 감성이 풍부한걸 욕하려면 욕해라.
나의 사랑을 거짓으로 치부하고 싶진 않다.
난 사랑이란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늘을 나는 새 처럼 자유롭게 놓아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무슨 소설속에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그렇다.
떠나는 것을 바란다면 떠나고
기다리는 것을 바란다면 기다리고
당신을 이용하겠다면 이용당하고,
사랑을 해주기 바란다면 사랑을 해주어라.
이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배운 사랑 방식이다.
그랬기에 사랑하던 그 사람의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도
이별이 가능했던것이다.
난 그 사람을 한번도 미워해본적이 없다.
아니,잠시 미워하려고 해봤었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면 그럴수가 없었다.
사랑은 변할수 있다.
내가 이 말을 이해하기 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변해?
어제 나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그 사람이,
오늘 갑자기 헤어지자는데 그것도 사랑이란 말인가?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자.
10년 동안 자신을 사랑해주던 그 사람이 오늘 헤어지자고 하면,
그 사람이 10년동안 했던 사랑을 부정할것인가?
그럼 결국 사랑엔 시간이란 개념이 도입된다는 말인가?
10년의 사랑은 사랑이고,하루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란 말인가?
사랑의 크기가 시간의 크기에 비교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얘기이며,
시간의 크기에 사랑의 진실성이 판단된다는것도 정말 너무나 웃긴 얘기다.
자신의 감정을,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짓으로 치부하지 말아라.
그건 다음에 찾아올 당신의 사랑에게 정직하지 못한것이다.
사랑은 변할수 있다.
그 사람을 사랑했던 이유가 있듯이,
그 사람이 싫어진 이유도 있을테니까 말이다.
사랑은 변해도,
추억속에 묻어두었던 당신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당신은 꿈을 꾼다.
예전의 당신으로 돌아가 헤어진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꿈을 꾼다.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그 사람의 눈 빛.
그 눈빛을 보며 말할수 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보면 당신을 사랑한게 아닌것 같다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겨울바다..
그곳에서 만났던 당신에 대한 제 마음은 사랑이였습니다.
전 항상 그랬듯이 자유로운 사랑을 하려 합니다.
그 사람과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웃대
나뭇잎 하나를 흐르는 물 위에 떨어트렸다.
나뭇잎은 물을 따라 자꾸 떠내려 간다.
그렇게 떠내려 가는 나뭇잎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는 폭포를 만나거나 깊은 물속을 만나서,
영원히 잡지도 바라보지도 못할수도 있다.
마음은 잡을수 있을때 잡아야한다.
계속 지켜만 보다간 언젠가는 후회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사랑은 그렇지 않다.
그 어떤것에도 비유를 할수가 없다.
사랑이란것이 존재하는가?그 자체도 의문 스럽다.
사람을 좋아하다보면 이성을 좋아할수도 있다.
이성을 좋아한다면 그게 사랑인가?
아니면,그 이성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사랑인가?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건,
하루의 사랑이건,영원한 사랑이건..
플라토닉 사랑이건,에로스 사랑이건..
아니,누가 옆에서 뭐라고 지껄이건.
자신이 사랑이라고 결정내렸다면 그게 사랑이다.
그렇다면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은 꽤 많다는 결론이 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다.
내 감성이 풍부한걸 욕하려면 욕해라.
나의 사랑을 거짓으로 치부하고 싶진 않다.
난 사랑이란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늘을 나는 새 처럼 자유롭게 놓아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무슨 소설속에서 나오는 말도 안되는 소리냐 하겠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그렇다.
떠나는 것을 바란다면 떠나고
기다리는 것을 바란다면 기다리고
당신을 이용하겠다면 이용당하고,
사랑을 해주기 바란다면 사랑을 해주어라.
이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배운 사랑 방식이다.
그랬기에 사랑하던 그 사람의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로도
이별이 가능했던것이다.
난 그 사람을 한번도 미워해본적이 없다.
아니,잠시 미워하려고 해봤었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면 그럴수가 없었다.
사랑은 변할수 있다.
내가 이 말을 이해하기 까지는 참 많은 시간이 걸렸다.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변해?
어제 나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그 사람이,
오늘 갑자기 헤어지자는데 그것도 사랑이란 말인가?
그럼 이렇게 생각해보자.
10년 동안 자신을 사랑해주던 그 사람이 오늘 헤어지자고 하면,
그 사람이 10년동안 했던 사랑을 부정할것인가?
그럼 결국 사랑엔 시간이란 개념이 도입된다는 말인가?
10년의 사랑은 사랑이고,하루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란 말인가?
사랑의 크기가 시간의 크기에 비교된다는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얘기이며,
시간의 크기에 사랑의 진실성이 판단된다는것도 정말 너무나 웃긴 얘기다.
자신의 감정을,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거짓으로 치부하지 말아라.
그건 다음에 찾아올 당신의 사랑에게 정직하지 못한것이다.
사랑은 변할수 있다.
그 사람을 사랑했던 이유가 있듯이,
그 사람이 싫어진 이유도 있을테니까 말이다.
사랑은 변해도,
추억속에 묻어두었던 당신의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당신은 꿈을 꾼다.
예전의 당신으로 돌아가 헤어진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꿈을 꾼다.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그 사람의 눈 빛.
그 눈빛을 보며 말할수 있겠는가?
지금 생각해보면 당신을 사랑한게 아닌것 같다고..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겨울바다..
그곳에서 만났던 당신에 대한 제 마음은 사랑이였습니다.
전 항상 그랬듯이 자유로운 사랑을 하려 합니다.
그 사람과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웃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