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04. 6. 13. 02:32


여기에 글을 쓰지않은지 거의 보름이 지났네요..

어차피 달라질 건 없다만..

아무도 보지 않지만 꼭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는 듯이 쓰고 있는데...

오늘 있었던 일 때문에..

정말 기쁜 일이긴 한데..

기분이 매우 착잡하네요..

DNA가 단백질을 만드는 과정보다 더 복잡한 생각이 머리속에서 꼬이고 꼬여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jongw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