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잠깐동안의 학교생활//
jongwook
2005. 2. 19. 04:04
이틀 전, R&E최종발표회를 위해 모두 학교에 다시 모였어요
최종발표회는 어제(17일)로 예정되어있었지만
하루 전부터 와서 팀원과 발표계획을 짰습니다.
ㅋㅋ 먼저 만들었던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동원하여 발표한 결과,
무려 수학 분야 1등이라는 상과 상금 50000원을 받았어요 +ㅁ+//
그날 진호누나한테 주먹만한 사탕을 받아서 일곱시간동안 핥아먹었구요,,
연주누나한테도 이쁜 선물을 받았어요//히히
ㅋㅋ 오늘(18일) 아침에는 12기 선배님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졸업식은 슬프면서 기쁘더라구요,,
, 그 다음에는 올해 가시는 선생님들의 이임식이 있었어요.
우리들이 좋아하던 선생님들이 모두 장영실과학고로 가버린것같아요ㅠㅠ;
그만큼 새로 좋은 분들이 더 오시겠죠?ㅎ
이제 그러고 나서 짐을 챙겨서 정훈이형의 생일잔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2-A의 쫑파티도 겸사겸사 해서 성대하게 했어요.
중국음식점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노래방과 오락실에 놀러갔다가,
소렌토에서 스파게티를 먹고 케이크를 자르고 축하노래를 부르고 ,,,,....
그렇게 해서 즐거웠던 2-A생활이 끝났습니다.
올해에도 자주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2-A는 정말 뜻깊은 것 같아요.
2년이란 세월을 뛰어넘은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해 준,
선생님과 AA형누나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열흘 있으면 2학년 1학기가 시작됩니다.
힘찬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저는 집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최종발표회는 어제(17일)로 예정되어있었지만
하루 전부터 와서 팀원과 발표계획을 짰습니다.
ㅋㅋ 먼저 만들었던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동원하여 발표한 결과,
무려 수학 분야 1등이라는 상과 상금 50000원을 받았어요 +ㅁ+//
그날 진호누나한테 주먹만한 사탕을 받아서 일곱시간동안 핥아먹었구요,,
연주누나한테도 이쁜 선물을 받았어요//히히
ㅋㅋ 오늘(18일) 아침에는 12기 선배님들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졸업식은 슬프면서 기쁘더라구요,,
, 그 다음에는 올해 가시는 선생님들의 이임식이 있었어요.
우리들이 좋아하던 선생님들이 모두 장영실과학고로 가버린것같아요ㅠㅠ;
그만큼 새로 좋은 분들이 더 오시겠죠?ㅎ
이제 그러고 나서 짐을 챙겨서 정훈이형의 생일잔치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2-A의 쫑파티도 겸사겸사 해서 성대하게 했어요.
중국음식점에서 코스요리를 먹고, 노래방과 오락실에 놀러갔다가,
소렌토에서 스파게티를 먹고 케이크를 자르고 축하노래를 부르고 ,,,,....
그렇게 해서 즐거웠던 2-A생활이 끝났습니다.
올해에도 자주 모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한테 2-A는 정말 뜻깊은 것 같아요.
2년이란 세월을 뛰어넘은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해 준,
선생님과 AA형누나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열흘 있으면 2학년 1학기가 시작됩니다.
힘찬 새로운 출발을 위해 저는 집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